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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개봉, 액션, 서부극, 107분

"The Quick and the Dead"는 "산 자와 죽은 자"😲를 뜻하는데, 한국 개봉 시 제목이 "퀵 앤 데드"가 되면서 "빠르게 죽었다" 정도로 오역되었다는🤣..
내용은 서부극의 전형적인 스토리😑,
아무래도 총싸움을 하려면 복수를 소재로 해야 스토리 전개에 억지스러움(?)이 적어지기 때문이랄까😭.
배경 내용은 좀 식상하지만, 총싸움 경기를 소재로 삼아 나름 신선하다.
아버지께서 즐겨 보시던 서부극(1970년 대 영화) 만큼이나 오래되어 보이고(의도인가😂), 간혹 편집이 잘못됐나 싶을 정도로 화면과 화면 사이 전환도 어색한 부분이 있으며, 뭔가 어설프면서도 자연스럽지 않은 진행에 뻔한 결말을 갖고 있음에도, 필자가 이 영화를 궁금해하여 본 이유는!!!😲 지금은 전설이 된 유명 배우들의 젊은 시절의 작품이라는 것!!👍
샤론 스톤이 원초적 본능(1992)의 발연기(?) 이후 3년 동안 어떻게 발전했는지,
2016년에서야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로 오스카상을 받은 중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아주 앳된 모습은 어땠고 연기는 어땠는지,
2001년 오스카상에 빛나는 글래디에이터의 용사 러셀 크로우의 리즈 시절은 어땠는지 등등.
1995년 당시에는 관심이 없었겠지만, 지금에 와서는 볼 만한 이유가 더 많기에 1970년 대 서부 영화라고 생각하고 특색을 찾으며 관람😓하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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