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SMALL

지극히 주관적인 관점14

[영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최근 바쁘고 정신없다는 이유와 OTT의 일상화로 극장에서의 개봉작 상영은 희소한 일이 되어버린 필자😂.이번만큼은 꼭 가장 빨리(?) 개봉작을 봐야겠다는 일념😆으로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을 5월 17일 예매 뽝!!🤣연로하신 톰 형님의 최고의 몸고생 작품"모르는 이들을 위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 참고로 제목인 "Mission: Impossible"은 직역하면 임무명: 불가능 정도가 되는데, 드라마 제5전선을 원작으로 한다. 원작 드라마에서는 원래 주인공들이 몸담은 비밀조직인 "불가능 임무 조직(Impossible Mission Force, IMF)"을 의미했다. 원작 드라마는 1966년부터 73년까지 7시즌이나 방영했고, 인기에 힘입어 1988년에도 리바이벌되어 2시즌동안 방영됐다. .. 2025. 5. 21.
📝 우리, 말 좀 제대로 써볼까요?😊 일상 속에서 잘못 쓰이고 있는 표현들 바로잡기언어는 시대를 반영하고, 시대 문화의 거울이 된다. 하지만 반대로 문화에 의해 쉽게 왜곡되기도 한다.특히 요즘 대한민국에서는 무심코 내뱉는 말 한마디가 누군가에게는 왜곡된 인식을 심어주기도 하고, 본래의 의미를 퇴색시키기도 한다. 오늘은 필자가 자주 듣는 표현 중, 잘못 사용되고 있는 대표적인 한국어 표현 몇 가지를 소개하고, 그것이 지닌 원래의 뜻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한다. 그리고 해외에서는 어떤 유사한 표현이 어떻게 쓰이는지도 함께 살펴보자😊. 💡 사례 1: "잘 산다" = 부자? “쟤는 결혼 잘해서 잘 산다며?”“잘 사는 집 아이들이랑 어울리면 좋지~”→ 여기서 ‘잘 산다’는 흔히 경제적으로 여유롭다, 혹은 부유하다는 의미로 쓰인다. 하지만.. 2025. 5. 15.
인생을 잘 살아가기 위한 "사춘기 때까지 가져야 할 습관" 필자는 일상적으로 되어 있어야 할 것에 대한 강박이 약간 있다. 아주 중요한 급한 일이 아니면 사용한 것을 제자리에 놓는다든지,요즘 같은 건조한 날에는 매일 저녁 가습기 2대를 대충이라도 닦아서 깨끗한 물로 채워 놓는다든지,밥을 먹으면 되도록 빠른 시간에 설거지를 한다든지,쓰레기통이 꽉 차기 전에 비운다든지 등등(생각해 낼수록 좀 지치는..😂) 그렇기 때문에, 일상의 해야 할 일이 많아질수록 다른 곳에 사용할 시간이 줄어들어 결국에는 Time Poor가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지만, 어찌 되었든 이러한 습관들로 인해 아주 힘든 노력 없이도 필자가 큰 우여곡절 없이 현재에 있는 것은 아닐까 한다😅. 그래서, 많은 전문가(🙄)들이 말하고 있는 사춘기 무렵에는 가져야 할 습관에 대해 정리해 봤다(아침.. 2024. 12. 23.
테슬라의 '안티 핸드북 핸드북(Anti-Handbook Handbook)'!! 인생을 살면서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은 죽기 직전까지 생각해야 하는 질문인 것 처럼,근 25년 간 회사 생활을 하면서 필자는 가끔 '나는 어떤 사람(직원, 팀원)인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하곤 했다. 많은 사람들이 이미 알고 있는 테슬라의 '안티 핸드북 핸드북'은필자가 초년생일 때 추구하던 것을 위트 있게 잘 정리한 문서라는 생각이 든다.지금은 경험적으로 직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타협한 부분은 있으나 대부분은 지금도 변하지 않았다.(단, '당신의 멍청한 행동을 바로잡아줄 한가한 사람은 없다'의 부분은 예나 지금이나 좀 그렇다. 역시 일론 머스크다. 이런 말을 대놓고 하다니🤣) 혹시, 모르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어서 간단하게 요약해 봤다. '안티 핸드북 핸드북(Anti-Handbook Handbook.. 2024. 12. 19.
12.3 비상 계엄은 시작일 뿐인가😰 필자가 정치 세계를 쭉~보아 왔을 때, 국회 의원의 자격으로 생각되는 것은 다음과 같다.입법 기관으로서 기본적으로 법 정도는 잘 알고 있어야 하므로 머리는 비상해야 함인맥 관리도 상당한 수준이어야 함(주변에 능력 있는 사람들도 꽤 있어야 하는데, 특히, 사회, 경제, 과학, 외교, 역사 관련된 인물은 꼭!! 있어야 함)거기에 중요한 것은,올바른 신념이 있어야 함, 상식적으로 비슷한 가치를 가진다고 판단되거나 판단이 어려울 경우, 신념을 따라 행동하기 때문이다.일정 수준의 도덕성을 갖추어야 함. "왜 일정 수준인가? 절대적인 도덕성을 가져야 하는 거 아닌가?"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정치에 있어서 거짓말과 진실의 경계에서 줄타기하는 사례들이 많고, 내정에 있어서는 높은 도덕성을 요구할 수 있지만, 외.. 2024. 12. 9.
연말이면 더 커지는 직장 想念(feat: 누가 봐도 상관없는 개인 노트🤣) 필자가 몸을 담고 있는 조직에서내년 해외 진출과 생존을 위한 조직 개편이 단행된다. 그간 생각한 대로 잘되지 않았던 이유들과 필자가 권한을 가지고 있는 조직 문화🙄에 대해, 정신없는 근황과는 반대로, 천천히 되돌아 보며 몇 자 적어봤다. 리더의 피드백 중 극히 일부분에 대해서😆 리더의 피드백 중 극히 일부분에 대해서😆제목에는 웃고 있지만, 대게 웃는 게 웃는 게 아닌 상황이다😰. 조직에서 생활을 하다 보면 나의 역할이라는 것이 있다. 예를 들면,팀장, 실장, 파트장 등의 직책자는 의사결정을 하고 그에 대star-of-stars.tistory.com그래서 요즘잠자리에 누우면 못해도 한 시간은 잠이 들지 않고(예전엔 누우면 5분 컷이었는데😭),잠이 들어도 2시간마다 깨고(이건 노화에 따라 근육이 빠.. 2024. 11. 26.
어느 학교 입학을 위한 전자 추첨에 대한 단상😥 추첨은 "아날로그 방식이 더 공정한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로또 추첨도 기계가 하는 것이지만, 공 뽑기(세미 아날로그?😆)인 것은 이유가 있을 것 같다.원하는 공이 뽑히게 설계하는 것 자체가 수지 타산💰도 맞지 않을 것 같고,게다가 보는 눈도 많아서 부정을 저지르기에는 위험성이 클 것이다😱. 전자 추첨은... 방식에 차이가 있겠지만,요구 사항만 잘 얘기하면 부정을 저지르기 쉽게 만들어서 얼마든지 쉽게 만들 수 있고,모든 동작에 로그를 심고, 감사를 하지 않으면 실제 동작하는 것을 수 백 명이 본다 한 들 의심만 있을 뿐 확인할 길이 없다😥(필자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어서...🙄).예전 바다 이야기도 그랬고, 몇몇 사례도 있었고... 많이들 사용하는 X 월 X 일 주식 장 .. 2024. 11. 22.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 원작 vs 영화 지난 여름 즈음 딸아이의 성화에 해리포터 전 시리즈를 정주행하게 되었다😭.이게 말이 정주행이지 해리포터하면 개봉 당시 러닝타임으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영화였기에,유독 짧은 여름 방학 중 귀중한 시간을 내어 피서 가서도 봤다는🤣그렇게 원서로 먼저 보라고 얘기했건만😂 그래서, 정리해봤다, 해리 포터 시리즈별 원작과 영화의 주요 차이점!!시리즈개봉 연도요약 내용원작과의 차이점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2001년 해리 포터는 11살 생일에 자신이 마법사임을 알게 되고, 호그와트 마법학교에 입학하여 친구들을 사귀고, 볼드모트의 부활을 막기 위한 첫 모험을 시작한다. - 더즐리 가족의 일상과 해리의 학대 장면 축소- 호그와트에서의 수업과 교사들의 상세한 묘사 생략- 해리와 드레이코 말포이의 첫 만남 장소 변경 .. 2024. 11. 21.
[영화] "러브레터"의 줄거리 없는 감상😂 1995년 개봉, 로맨스, 116분필자가 대학생 시절, 왠지 모르게 공감되었던 감성 영화🙄. 대사가 그리 많지는 않았지만, 회상 씬에서의 에피소드들, 장면들이 잘 생각해보면 누구에게나 일생에 한 번 즈음은 있었거나 상상해 봤을 법한 한 장면들이어서 그랬을지도 모르겠다. 이별의 슬픔, 짝사랑, 아쉬움 등이 겨울의 문턱에 접어든 요즘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추억에 잠기기 좋은 영화이다. 스토리를 하나 하나 뜯어보면 억지스러운 부분이 있지만🤣,뭐 하나 건질 것이 있는 영화에서는 너그러이 용서하자.성인들의 대사에서는 식상한 대사들이 종종 등장하지만, 일상 대화들이 거기서 거기이니 이것도 넘어가자.'신파'적인 ? 내용이지만, 그런걸 느끼려고 보는 이들도 있으니 이것도 양해하자😂 음악과 명장면 만으로도 100분의.. 2024. 11. 18.
[애니] "켄간 아수라"의 줄거리 없는 감상평🤣 2019 넷플릭스 오리지널 1기 파트 1,22023, 2024 넷플릭스 오리지널 2기 파트 1,2 이 작품은 강렬한(그러면서도 엄청나게 과장된) 액션과 매력적인(그런 와중에 혐오스러운) 캐릭터, 그리고 기업들의 음모가 얽힌 흥미로운 스토리로 격투 애니메이션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것 같다. 전형적인 일본 격투 애니메이션으로 "한마 바키"와 콜라보 외전도 나왔다.잔악무도하기도 하고, 과장도 많이(실제 세계를 모르는 필자이므로) 되어 격투보다는 격투를 소재로한 판타지로 느껴지는 작품이고,스토리는 앞선 언급한 바와 같이 전형적인 일본 격투 애니스럽다.다만, 마지막이 이례적이어서 기억이 남는다🧐. 그리고, 애니 업계나 코믹스 업계의 흔한 일이지만, 급박한 일정과 원화 작가 변경 등등으로 벌어지는 품질 문제.. 2024. 11. 17.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