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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개봉, 액션, 128분
필자는 어벤저스를 좋아한다. 엑스맨도 좋아한다.
마블 코믹스에 대한 것은 잘 모르기 때문에 영화나 나오면 찾아보는 정도로😆.
하지만, 데드풀은😭...
그럼에도 1편은 이건 무엇?🤔의 느낌과 호기심으로 봤었는데,
그때의 느낌을 표현하자면,
화려한 액션🤩, 유혈 낭자😱, 끊이지 않는 비속어 대사🤬, 캐릭터들의 가벼움🤪, 단순한 스토리 전개😩.
좋아하지 않는다기 보다, 호기심의 요소가 없으면 일단 거르고 보는 영화인데😱,
울버린😭.. 그렇다 로건에서 유명을 달리하신 울버린이 필자를 이 영화로 이끌었다.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보셔야겠지만,
로키에서 필자가 처음 접한 TVA가 멀티버스를 진지함과 미지함에서 애들 장난으로 만들어 버리는 바람에 스토리의 개연성이라든지, 캐릭터들의 서사라든지 등이 가벼워지거나 약해지면서 전반적으로 급이 낮아졌다고 생각하는데(제작자의 의도였다면 할 말이 없음😱),
이 영화가 그런 부분에 있어서 결과론적 종합 세트(🤣)격으로, 오래간만에 출연한 울버린마저 거기에 맞짱구를 쳐주는 통에 세평과 같이 B급 영화가 되었다(블레이드로 나온 웨슬리 스나입스 형님 반가웠어요~🤣, 그런데 왜 거기 계세요?😳).
그래도 무시할 수 없는 것이,
이런 류의 영화들 중에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고 하니,
글로벌 주류 취향이 무엇인지 가늠이 안된다🥲.
엔딩 크레딧에 과거 엑스맨 시리즈의 촬영 당시 필름이 나오는데,
왠지 엑스맨 시리즈와는 작별을 해야할 것 같은 느낌을 줘서 슬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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