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바쁘고 정신없다는 이유와 OTT의 일상화로 극장에서의 개봉작 상영은 희소한 일이 되어버린 필자😂.
이번만큼은 꼭 가장 빨리(?) 개봉작을 봐야겠다는 일념😆으로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을 5월 17일 예매 뽝!!🤣
연로하신 톰 형님의 최고의 몸고생 작품
"모르는 이들을 위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
참고로 제목인 "Mission: Impossible"은 직역하면 임무명: 불가능 정도가 되는데, 드라마 제5전선을 원작으로 한다. 원작 드라마에서는 원래 주인공들이 몸담은 비밀조직인 "불가능 임무 조직(Impossible Mission Force, IMF)"을 의미했다. 원작 드라마는 1966년부터 73년까지 7시즌이나 방영했고, 인기에 힘입어 1988년에도 리바이벌되어 2시즌동안 방영됐다. 한국에 소개된 제5전선은 바로 이 88년 드라마다. [출처: 나무 위키]
🎬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개봉 연도 | 부제 | 초간단 줄거리 | 한국 관객 수(대략😆) |
1996년 | 미션 임파서블 | IMF 조직에 배신당하고, 이단은 누명을 벗기 위해 움직인다. | 657만 명 |
2000년 | 미션 임파서블 2 | 치명적 바이러스를 두고 이단과 전 요원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진다. | 664만 명 |
2006년 | 미션 임파서블 3 | 연인의 생명을 구하기 위한 이단의 미친 질주! | 257만 명 |
2011년 | 고스트 프로토콜 | IMF가 해체 위기에 처하고, 이단은 신분 없이 임무를 수행한다. | 757만 명 |
2015년 | 로그네이션 | 정체불명의 조직 ‘신디케이트’에 맞선 IMF, 이단의 추격이 시작된다. | 651만 명 |
2018년 | 폴아웃 | 핵 위협을 막기 위한 이단의 도덕과 선택의 갈림길. | 658만 명 |
2023년 | 데드 레코닝 Part One | 모든 것을 파괴할 AI를 막기 위한, 전 지구적 추격전이 펼쳐진다. | 616만 명 |
2025년 | 파이널 레코닝 Part Two | 이단의 마지막 미션이 시작된다. 그의 선택은 인류의 운명을 바꾼다. | 상영 중 |
시리즈 전부를 봤지만, 기억이 가물가물😭, 정주행 하기는 시간이😥...
하지만, 8편에서 친절하게도 지난 많은 중요한 장면들을 보여줘서 Nice~ 👏.
전반적으로 약간은 예전 같지는 않은 loose한 느낌의 진행이었으나,
대비를 장식한다는 의미에서 이 시리즈가 전하고자 했던 메시지를 던졌다는 것에 가치를 두고 싶다😲.
어디선가, 우리를 위해서 묵묵히 무언가를 하고 있는 우리가 모르는 이들이 있다는 것에 항상 감사하며 살아야겠다👍.
가브리엘의 죽음이라는 것이 거의 코믹이라는 반전😱이 스포라면 스포...
그런데, 잭 리처는 드라마 말고 영화로는 더 안나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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